아이들랜드.. 왜 생각이 나질않았는지..처음도 아닌데.. ㅠ 너무 힘든시간만 6일이 흘렀네요..여기저기 유명한데 예약도 남들이 해주니
가보고 기절졸또 할뻔 하고 (추접고 바가지 ..)
진심으로 아파트 옥상화단에 흙을 파고있는 저 자신을 봤어요..
혹시 무지개다리를 건넌 애기 일주일동안 함께 하셨던분 이라면 ..
ㅠㅠ 실컷 땅다파놨는데..
잠시 꿈에
 작년에 보낸 첫째애기가 너무 건강한모습으로 사료를먹는거에요
꿈에서 깨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근데 찾을수가 없어서..
이차저차 우야든동 찾아서 당일날 바로 사정 말씀드렸는데
다행이  저를 기억해 주시고..
너무 많이 말할수없을만큼 감사했습니다..


옥상에 땅은 머 그렇다치고.. 무조건 장례식장 가는 마음이 ..
십분에 일 만큼이라고 편하더라고요
 그노무 발이 않떨어져서 일주일동안 내새끼랑 비는~ 비는~ 와 그래 오는지 !!
딱 마음 무꼬 오늘 간다카이 날씨 좋더라고요
2025 .5 .8 .
잘  보내고 왔어요
진짜 가족처럼 믿고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49제때 뵙겠습니다